부모님의 사업이 잘 풀리지 않아 오늘 오전에 상담 하게 되었습니다 ~ ㅎ
아빠, 저, 오빠 3명이였지요 '0'
이상하게 친가쪽이 형제끼리 사이도 좋지 않고 사업이 잘 풀리지 않아
상담까지 이루게 되었네요 +_+
울 아빠 ㅋㅋㅋㅋㅋ 뭔가 안좋아도 많이 안좋았나 봅니다 !
아빠는 사주, 점, 부적 이라면 질색을 하시는 분이라... 제가 사주 봤다는건 아시지만 그 이후일은 전혀 모르신다는ㅋㅋ
아빠 몰래 오빠와 저 둘이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ㅎ
잘하는게 맞겠죠 ? 아빠 일이 잘 풀렸으면 하는 마음이네요
선생님께서 알려주신 9월 ! 잘 진행되길 빌어 봅니다 ^.^
계약이 성사 되고 나면 다시 한번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
전부터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친가쪽에 뭔가가 끼었나 ? 라는 생각 자주 했었는데
오늘 상담을 받고 나니 맘속에 뭔가가 좀 풀리긴 하는것 같네요 +ㅁ+
친가쪽에 근본적인 문제는 여쭈어 보지 못했지만
우선적으로 울아빠 일이 잘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
더불어 저와 오빠한테는 문제가 없다하니 다행입니다. !
저는 역마살이 2개나 들어 있다는데 ㅋㅋㅋ 제 하는일은 선박설계, 하루종일 앉아서 하는일인데 .. 바꿔야 하는건가요 ? ㅎㅎ
내년에 어학연수 떠날때쯤 다시한번 상담 드려볼 생각입니다. >.<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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